문코트.....게다가 정열의 빨코.....
역시 겨울이 온 걸 실감하는 순간은 언니가 코트 입었을 때^~^
어멋 팀장님 벌써 출근하시네
(각자 기억 조작ㄱㄱ)
장갑 한 짝 왜 벗었는지 모르겠지만
어쨌든 현대도시여성미 완벽해....
문팀장님이랑 카풀하고 싶다....
새벽같이 일어나서 목욕재계 하고
매일매일 모시러 갈 수 있는데요.....
뒤에서 걷다가 머리카락에 얻어맞아도
안 아플 것 같죠....
사랑으로 이겨내는 고통^^....
앚ㅅ@#$%@$^$#&*@&*$@!%
세상에서 제일 예ㅃ버 울틴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
ㅇ!,,,,
(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.)
예쁜데 일도 잘하고 귀엽고 스윗하까지해서
타 부서에도 완벽하기로 소문난 인기 만쩜 팀장님
옆모습도 넘나 백만불.......
애기 팀쟌님..
건물 안이어도 위는 바라보지 말아주세요...
건물 천장 뿌수고 하늘로 승천할까봐
불안하니까.....
야근 끝내고 깃 올리며 퇴근 중이신 팀쟌님,,,
(관전 포인트 : 깃, 손등 뼈, 문현아)
문팀장님이랑 함께라면
한 달 내내 야근 굴려도 애사심 오조억퍼센트...
전 그냥 돈 주고 회사 다닐게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