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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ON

151130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퇴근길



문코트.....게다가 정열의 빨코.....

역시 겨울이 온 걸 실감하는 순간은 언니가 코트 입었을 때^~^





어멋 팀장님 벌써 출근하시네

(각자 기억 조작ㄱㄱ)



장갑 한 짝 왜 벗었는지 모르겠지만

어쨌든 현대도시여성미 완벽해....


문팀장님이랑 카풀하고 싶다....

새벽같이 일어나서 목욕재계 하고

매일매일 모시러 갈 수 있는데요.....



뒤에서 걷다가 머리카락에 얻어맞아도

안 아플 것 같죠....

사랑으로 이겨내는 고통^^....


앚ㅅ@#$%@$^$#&*@&*$@!%

세상에서 제일 예ㅃ버 울틴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ㅇ!,,,,

(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.)



예쁜데 일도 잘하고 귀엽고 스윗하까지해서

타 부서에도 완벽하기로 소문난 인기 만쩜 팀장님


옆모습도 넘나 백만불.......


애기 팀쟌님..


건물 안이어도 위는 바라보지 말아주세요...

건물 천장 뿌수고 하늘로 승천할까봐

불안하니까.....



야근 끝내고 깃 올리며 퇴근 중이신 팀쟌님,,,

(관전 포인트 : 깃, 손등 뼈, 문현아)







문팀장님이랑 함께라면

한 달 내내 야근 굴려도 애사심 오조억퍼센트...

전 그냥 돈 주고 회사 다닐게요..